
바질
바질은 꿀풀과 속한 한해살이풀로 향이 강하게 나는 식물이기때문에 향신료 또는 방향제로 쓰입니다. 바질이라는 말은 왕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유래했으며 왕실에서 사용한 허브입니다. 인도에서도 이 허브를 힌두교의 여신 툴라시에 빗대어 툴시라고 부른 기록이 있습니다. 툴시의 영어명인 홀리 바질에서 볼 수 있듯이 인도에서 바질은 신성한 식물로 여겨졌습니다. 바질은 마늘과 민트를 섞은 듯한 맛이라고 표현되며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있습니다. 동아시아 사람들에게는 바질이 낯선 채소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으며 의약품으로 사용되고있는 유명한 허브입니다. 바질은 타이 요리와 지중해 요리 등에 대중적으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질이 몸에 좋은 이유
바질은 고대부터 다양한 질병의 고통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고대 로마부터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했고 강장과 해열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또 고대 이집트에서는 전갈과 뱀의 독을 해독하는 데 사용습니다. 바질에는 유제놀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해 강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보입니다. 바질에는 마그네슘과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 영양소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바질에는 베타카로틴, 카르보닐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들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관절염, 신경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질은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기능을 돕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질을 활용한 요리
바질을 활용한 요리는 무궁무진합니다. 첫번째 바질 페스토 파스타입니다. 바질은 올리브오일, 파마산치즈, 마늘 등과 갈아서 바질 페스토라는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소스를 삶은 파스타면에 버무려주면 간단하고 맛있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두번째 바질샐러드입니다. 싱싱한 채소와 함께 바질 잎을 넣어주면 건강한 맛좋은 샐러드가 됩니다. 드레싱으로는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섞어서 사용하며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넣어주면 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가 됩니다. 세번째 바질스프입니다. 바질 스프는 크림 스프나 토마토 스프에 바질 잎을 넣어주면 향과 맛이 더해진 스프입니다. 스프 위에 크루통이나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뿌려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